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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펜션 삼촌과 숙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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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암포노을펜션
댓글 0건 조회 8,609회 작성일 20-10-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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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추억이 생각나 떠난 서해 바닷가.. 옛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덧 학암포까지 와버렸네 ㅋㅋ 그곳에서 만난 펜션 주인 아저씨와의 인연으로 6년을 꼬박 다녔어요 한달에 2~3번 은 기본이요 기념일, 친구들의 기념일도 노을 펜션에서 다했으니까요 ㅋㅋ 그러다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나면서 저도 조금은 서해 바다를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그사이 결혼도 하고 조금 많이 바쁜일정을 보네던중 갑자기 학암포가 가고 싶어 떠났죠.. 아무런 예고 없이 삼촌 저갑니다. 전화로 한마디하고 도착한학암포바다와 펜션은 너무 좋았습니다. 학암포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신 우리 주인삼촌, 주인숙모ㅋㅋ 너무 좋은 기억만 가지고 또 돌아오니 또가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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